그들의 축제
그들의 축제 "사이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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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행진에서 하나의 팀을 상징하는 물건들이다.
화려한 복장을 하고 막대기를 들고 두드리며 춤을 춘다.
거리 행진하기전에 춤을 추는데 격식이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남녀노소 그냥 줄을 지어 길거리에서 하는....
목
목마에 탄 어린아이가 이 날의 주인공 4살 난 어린이
앞에는 부모님인 것 같고...
신궁에서 제를 올리고 나오는 장면.
축제의 시작과 끝을 여기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맞을 듯
라디오 방송에서 현장 취재
이 때 비가 무지 오더라고.... 그런데도 밖에서 계속 말을 하는데 생방송인가 봐.
"현장에 나가 있는 누구 나와주세요." 정도는 진행되고 있는 상태.....?
이 장대를 들고 이 짓을 6시간 30분을 했다.
내가 왜 이걸 한다고 대답했을까?
그건 말을 모르기 때문이었을 거야.
대충 듣고 좋다고 했을 뿐인데.......
후회막급
축제에 참가한 시청직원들
어른들과 똑같은 춤을...
민요같은 음악에.....유치원부터 이 음악에 맞춰 계속 춤을 춰 왔다고.....
거리 행진
비가 온다고 중간에 빠지거나 하는 건 절대로 없다.
스스로 하는 것이라 그런지 열심히 한다.
거리행진 중간에 있는 "도리"에서 뭔가를 하더라.
이런 도리들이 마을마다 무지 많아.
신앙적인 그런 뭔가가 있더라고....
물어보는 게 좀 어려웠다.
잠시 휴식시간........ 축 쳐진다. 그러나 사진을 찍어준다니까 웃는 척....
카레밥이나 소바, 그리고 녹차가 준비되어 무료로 준다.
그룹이 가운데서 한사람이 북을 치고 선창을 하면
1.5 m정도의 막대기로 이렇게 두드리며 함께 소리를 지른다.
남녀노소 하는 방식이 똑 같다.
거리행진 중간에 춤을 추고 있다.
시작전에 했던 춤과 똑같다.
거리행진이 끝나면 신궁으로 들어온다.
이렇게 절을 하고 팀별 일정을 끝낸다.
서로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만족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행사의 시작과 끝은 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