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215 2012. 8. 15. 21:12

 

 

삶의 색바램  .........................................................................................  미토  공원에서

 

내 인생 지금껏 곳곳하게 살아왔어.

 

나 정말 이렇게 되고 싶진 않았는데 아이들이 커가는 속도로 등이 이렇게 굽는 거야.

세월이 참 빠르더라고..  너는 제발 젊어서 놀러 다녀.

나처럼 되지 말아야지

 

이젠 아이들이 다 커서 더 이상 등이 굽지는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