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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가시마 노모리 골프장

by kim215 2012. 8. 8.

 

 

골프문화

(가시마 노모리 골프장)

 

천천히 즐긴다.

각자 점수를 적고, 마실 물을 준비하고, 캐디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늦어도 뒤에서 독촉하지 않는다.

점수는 끝까지 센다.(양파 + 양파까지)

아침 8시 30분 티업해서 오후 3시에 라운딩을 마쳤다.

주말요금 11,800엔(점심 포함)

 

 

 

 

 

 

 

 

 

 

 

 

 

 

 

 

 

 

 

 

 

 

 

 

 

 

 

 

 

 

드라이브 비거리 240야드...

잘 날아가더라.

 

 

 

 

 

 

 

 

 

 

 

 

벙커... 무지하게 많이 만들었다.

거리가 짧으니까 함정을 여러군데... 꼭 볼이 떨어질 곳에 벙커가 있는 거라.

벙커도 다양합니다.

모래 벙커.... 깊은 거, 얕은 거..

진흙 벙커.... 이게 골치 아프게 만들더라고...

좀 어렵다는 골프장이라고 하긴 하는데

 

 

 

 

 

 

 

 

 

 

 

 

 

 

 

 

 

 

 

 

 

 

 

버디 한번에 87타

뭔가를 보여주려 했는데 롱홀에 오비.....  트리플..

바퀴벌레라고 어디서 꼭 튀어나와 점수를 까먹더라고....

 

이 정도에 이 사람들 입을 쫙 벌리며 하는 말..

한국 사람들은 골프를 왜 잘 치는거냐고... 프로들도 그렇고....

 

간단데쓰로 답을 했지요.

"내기 골프를 하면 실력이 쭉쭉 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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