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척 하지마 ................(2014. 3. 22. 타미우스)
저녁식사를 하다가 자존심에 오기가 더해져 라운딩을 하게 되었다.
라운딩 조건은 2인조 스크라치로 했다.
분명 100돌이인데 안정적인 보기플레이어라고 우기니
라운딩보다 저녁식사가 더 힘들었다.
그래서 라운딩할 때는 아는 척 하지 않기로....

골프의 시작은 동등하다
그러나 서너홀을 지나고 나면 각자의 러프로 향한다.

OB로 가는 길(드라이브샷)


아직은 우열의 구분이 없나보다.





결과는.... 200 : 214
우열을 논하기에는 좀 창피한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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