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월정리 해안가에서
경우의 수인 것 같습니다.
분명 고래가 될 것 같지는 않은데 희망을 갖겠다는 것이겠지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을 거라는 어느 철학자처럼
희망을 져버려서는 안된다는.....
우리도 사람들에게 치이며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라
넓은 바다에서 푸우욱 물줄기를 뿜는 고래가 될 수 있겠지요.
고래의 꿈을 꾸고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2015. 7. 8)

경우의 수인 것 같습니다.
분명 고래가 될 것 같지는 않은데 희망을 갖겠다는 것이겠지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올지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을 거라는 어느 철학자처럼
희망을 져버려서는 안된다는.....
우리도 사람들에게 치이며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라
넓은 바다에서 푸우욱 물줄기를 뿜는 고래가 될 수 있겠지요.
고래의 꿈을 꾸고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2015.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