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등산
................................................................................. 2012. 7. 20 ~ 7.21
후 : 후~~~~우
지 : 지쳐 죽는 줄 알았다
산 : 산 것만 해도 다행이다.
가시마시에서 4명이 차를 타고 오후 1시에 출발했다.
몇 군데 동행자를 태우고 동경을 거쳐 6시간만인 저녁 7시에 등산의 출발지점인 해발 2,305미터 지점에 도착....
비가 간간히 내렸다.
편의점에서 사온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대신하고 출발시간인 9시까지 차 안에서 눈을 잠깐 붙였다.
정상은 아주 가깝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