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번이라도 하늘을 본 적이 있나요.
하늘을 봤다면, 어떤 풍경이 기억 속에 저장되어 있나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루에 한번, 제대로 하늘을 보는 날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하늘이 너무 쉽게 내주고 있어서,
언제든지 자기가 의도하면 볼 수가 있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늘 우리 곁에 있어서 소중함을 잊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일상의 생각에는 좀처럼 포함을 시키지 않는가 봅니다.
일상이 더디고 힘에 겨울 때,
우리는 가끔 하늘을 보며 한 숨을 몰아 쉽니다.
그러면
위로가 됩니다.
때론 힘이 생깁니다.
새로운 희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밤하늘은 어떨까요. 아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가끔 밤하늘을 보며 별멍때리기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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